큰사람커넥트 김병노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행사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자선 행사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큰사람커넥트는 2018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인연을 맺고 본 행사에 6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다양한 야구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한 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야구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지적 장애인 골프협회 기부,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