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가 지난 3월 23일 사회취약계층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큰사람커넥트 김병노대표와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큰사람커넥트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큰사람커넥트는 2018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인연을 맺고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2월에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다양한 야구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큰사람커넥트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수차례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야구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 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 ‘이야기모바일’을 운영중이며 LGU+ MVNO 알파클럽 종합평가 1등 최우수 사업자인 ‘Alpha 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