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행사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큰사람커넥트는 2018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과 인연을 맺고 5년째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사회취약계층 야구 유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양준혁 야구재단과 이야기모바일이 함께 진행한 통신비 기부 요금제 캠페인 ‘Hope Story’를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요금제 가입 시 1회선 당 최초 1회 1만원이 적립됐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사회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다양한 야구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올해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후원이 야구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 ‘이야기모바일’을 운영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