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가 2022년 LG U+ MVNO 알파클럽 종합 평가에서 1등 최우수 사업자인 ‘Alpha 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큰사람커넥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알파클럽 인증식에는 큰사람커넥트 김병노 대표를 비롯한 LG U+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큰사람커넥트는 다양한 LG U+ 요금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22년 8월말 기준 전년도 대비 누적 가입자 25.9% 증가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요금제에 대한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LG U+ 인터넷·IPTV 결합 상품 역시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여기에 NH콕뱅크와의 제휴 요금제 판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지속적인 영업 활동 등을 통해 매출을 다각도로 활성화 하고 있다.
또 최근 eSIM 셀프 개통 서비스를 오픈해 고객들의 개통 편의성을 확대하면서 연말까지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꾸준한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LG U+와 함께 MVNO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 ‘이야기모바일’을 운영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