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소식

이야기 알뜰폰, LTE 6개월 할인·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2020-11-26

"LTE·5G 알뜰폰 요금제+자급제 조합으로 5G 진입장벽 낮아질 것"

이가격, 실화? 제일 잘 나가! 무제한 유심 요금제 보도자료 이미지

큰사람(대표 김병노)가 전개하는 이야기 알뜰폰은 LTE 6개월 할인 이벤트와 5세대 통신(5G) 3만원, 5만원대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우선 6개월 할인 이벤트는 알뜰폰에서 가장 가입을 많이 하는 LTE 요금제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데이터 11GB (데이터 11GB, 소진 시 일2GB 제공 일2GB 소진시 3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2만2천원) ▲이야기U 데이터 15G+(데이터 15GB, 소진 시 3Mbps,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월 1만5천400원) 등이다.

아울러 이야기 알뜰폰은 5G 단말의 지속적인 출시에 맞춰 월 3만원 대, 5만원대 2종의 5G 요금제를 개편해 선보인다.

요금제는 ▲이야기 5G 라이트(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3만8천500원) ▲이야기 5G 스페셜(데이터 180GB, 소진 시 10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5만9천100원)으로 구성했다.

이야기 알뜰폰은 5G 요금제 개편 출시를 기념해, 12개월간 추가 할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라이트 요금제 3만5천200원, 스페셜 요금제 5만3천6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5G 프리미엄 요금제 개편 출시로 소비자들의 5G 요금제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야기알뜰폰 관계자는 "자급제 단말기의 활성화와 더불어 알뜰폰의 약점이라고 보여졌던 가족결합, 유·무선 결합 등 결합 상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며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혜택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