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알뜰폰은 6개월간 LTE 요금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야기 알뜰폰 측은 "최근 5G 단말기들이 자급제로 출시되면서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후 이동통신 3사에 비해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 LTE 요금제로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에서도 도매대가 인하를 진행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요금제에 대한 이슈가 주목 받으면서 알뜰폰 가입자의 증가세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 하고 있다"며 이벤트 배경을 설명했다.
할인되는 요금제는 ▲이야기 데이터 11GB (데이터 11GB, 소진 시 일2GB 제공 일2GB 소진시 3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22,000원) ▲ 이야기U 데이터 15G+(데이터 15GB, 소진 시 3Mbps,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월 15,400원) 등이다.
이야기 알뜰폰 관계자는 “알뜰폰의 LTE 요금제와 5G 자급제 단말기, 5G 중고폰 등 여러가지 꿀조합 으로 통신비 절감 효과에 많은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된 지 1년 6개월이 지난 갤럭시S10 5G모델 등 이미 보유한 5G 단말기를 LTE 요금제로 가입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인기있는 조합이다. 알뜰폰에서도 인터넷 결합이 가능하여 가족 결합을 활용하여 더욱 저렴한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야기 알뜰폰은 5G 단말기 증가에 맞춰 월 3만원 대, 5만원대 2종의 5G 요금제를 개편했다. 요금제는 ▲이야기 5G 라이트(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38,500원) ▲이야기 5G 스페셜(데이터 180GB, 소진 시 10Mbps,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월 59,100원)으로 구성 된다.
요금제 개편 출시 기념으로 이야기 알뜰폰은 12개월간 라이트 요금제 35,200원, 스페셜 요금제 53,600원으로 이용 가능한 이벤트를 추가 진행 한다고 알려졌다.